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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학년 첫째주.. OT 주를 마치고 ..!

by 나무네옴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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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10일

 

우리는

토익.영어회화.미생물.간호학개론.해부학.의학용어.논리적 글쓰기.컴퓨터를 1학기 동안배운다.

그에 따른 오티를 듣는 시간이었다.

의용은 2주에 한번씩 test 란다.

팀별과제가 모든과목에 다 있어서... 걱정이 앞섰다.

비용.

ㅇ책값은 대략 십구만원 정도 들었고

기타 보조 교재및 프린트물로 2만 6천원이 들었다.

ㅇ4년동안 같이 할 친구들과의 정모비 2만원

ㅇ동아리 참가비 4만원이 들었다.

힘들었던점

ㅡ초반에 친구가 없어서 밥을 혼자먹었다. 하지만 2일차 되니 친구가 생겨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ㅡ통학이 너무 힘들다.. 7시 40분에 차를 타야한다.. 수업이 끝나면 통학차 운행 시간에 맞춰 도서관에서 시간을 때워야 하기도 한다.

ㅡ막연한 불안감... 걱정... 내가 잘할수 있을까.. 너무 막막해서 정모때 취할정도로 술을 마시기도 했다... 속상해서. 난 왜 이렇게 살까..의문이 들기도 하고 힘들었다.

*해야할것.

1. 토익을 획득하자!(겨울에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 가기!)

2.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획득하며 일하자.

3. 매일매일 의용 / 해부학 1시간씩은 공부하자

4.숙제는 그날그날 바로 처치해버리기.

5. 동아리활동과 팀별활동으로 리더쉽 기르기.

6. 루트리 서포터즈 기간내에 잘완수 하자.

 

[2021년도 간호학과 3학년의 시선에서 본 포스팅]

현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중이다.

1. 코로나로 무산되었을뿐아니라  3학년 2학기가 되서야 첫 토익시험에 응시하였다..토익시험별거아닌데 왜 주저주저했다 모르겠다. 공부가 되어있든 안되어있든  무조건  시험 한번 쳐보길 바란다.

2.간호조무사 중도 포기했다. 앞으로 간호사하면  미친듯이 간호일할텐데 내가좋아하는 음식관련 식당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몸은 고단했지만 손님응대나. 요리실력이 향상되어서 만족했다.

3.1학기 후반에는 하루전 벼락치기로 시험을 봤던것 같다. 반의 절반이상이 all100점이더라. 간호학과 빡세요.. 매주보는 시험이 너무 스트레스였다. ㅜㅜ

4. 훗날 나는 학보를 쓰는 기자로 활동하게된다. 동아리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있다.

6. 루트리 서포터즈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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