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철1 전공책 분철 무조건 하세요! 간호학과 4학년. 매번 고민했다. 들고 다니기에 너무나 무거운 전공책. (어떻게 한 권에 900페이지가 넘을 수 있지?) 이걸 분철해 말아 ~ 비싼돈 주고 사서 책을 훼손한다는 게 좀 아깝기도 하고, 잃어버릴 거 같아서 분철 욕구가 솟구쳐도 참아왔었는데 타지로 실습 다녀온 후 바로 기말고사를 쳐야 하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분철을 하게 되었다. 그러곤 후회했다... '분철 왜 이제껏 안 해왔을까ㅜㅜ 준비물은 분철하고 싶은 책, 칼, 박스테이프다. 다아는 방법이듯 책을 자르고 끝부분을 박스테이프로 붙여주었다. 이만한 두께에서 시험 범위는 고작 조금인데 여태껏 왜 이 무거운 책을 그렇게 이고 지고 다녀왔는지. 참 ㅜㅜ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면 되는 거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공부할 때 눈에 확 들어오는 건.. 2022. 6.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