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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알바를 끝내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가는길
은행잎이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어느덧 가을도 가는구나.
지금은 간호학과 1학년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시점이다.
어리버리했던 1학년 1학기도 지나고
이제 2학년이 되기까지 1달조금 넘게 남았다.
뒤돌아보니 금방이었다.
먼 훗날 간호사가 되어서도 나는 말하겠지.
'간호학 4년 금방이었네..'
많은나이때문에. 4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의 무게감때문에 지레 포기하지말았으면 한다.
간호학을 전공을 하든 안하든
시간은 어떻게든 지나가있을꺼고
자격증과 지식은 한번 가지고있으면 평생 도움이 될것이다. 나를위해 만인을 위해.
뜻이 있는곳엔 길이 있다.
핑계되며 포기하기엔 내 짧은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주저하고 있다면 그냥 질러라.
지르고나면 어떻게든 길은 보인다.
안하고 평생을 후회할바엔 질러보는거다.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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