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1학년 1학기 종강

오늘은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자..

종강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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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알바를 가야하지만...

마음이 뒤숭숭해서... 잠을 이루기 힘든밤이다.

한학기 동안 다 끝낸 책들이다.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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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막막하다.

쉴틈없이 일해야 한다는게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버겁게 느껴지고

걱정부터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