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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1학년 1학기) 5주차 . 미술심리치료해봄 .기자단이 되다!/의료봉사!

by 나무네옴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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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열심히외웠던 의학용어35문제중 1개 틀림.... ㅜㅡㅠ

*토익 단어시험 1개 틀림ㅜㅡㅠ

*해부학 점수나왔는데 100점 맞았다~^^ 반에 40명 중 100점이 2명밖에 없더라 ㅎ^^

*다음주 개론 조별과제 중인데 너무 힘들다...내가 조장아닌 조장이 되어있어서.... 힘들어..

*2주후에 중간고사라는데 ... 걱정이다...인체와구조 간이고사가 생각보다 쉬워서 ㅜㅡㅠ 긴장이 풀어짐.... 동생은 이걸 번아웃이라 하더라.공부를 안하는중... ㅡㅠ 미쳤다...

*미술치료와 대인관계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했는데 ... 너무 재미있었고 동료들의 맘을 알게되어서 뭔가 힘이됐다.

가장 큰 깨달음이라면 지금...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모두의 그림엔 지침과 슬픔. 힘듬이 검게 물들어있더라 정말 늘 생긋생긋 웃던 내 옆의 친구조차도 ..

 

*최근 빠지게 된 과자 ~ 500원인데 세상 맛있

 

*학교edook으로 책읽는중 ~

( 학교측에서 ebook으로 책을 많이 대여하면 문상 10만원까지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려고 들어갔다가.. 빠져버렸다) 휴대폰으로 간단히 여기저기서 시간날때마다 짬짬히 읽는데 너무 좋다 ~도서관에 힘들게 책을 옮길필요도 없고 세상좋아졌네~^^ .

* 이제 원고료받으며 글쓰는 기자가 되었다 ~

우리지역 sns기자단에 합격한 것 !^^

뿐만아니라 내다다니는 학원에서도 원고료를 받고 기사를 써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즐겁고 힘들다~간호학과... 만만치 않다..하지만, 너무힘들어서 내생활이 포기되어지진 않은듯. 짬짬히 nsn활동도 하면서 즐거움을 챙기고 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도 간호학과의 실상을 알려주고싶어서 이다. 나의 일상이 곧 간호학생의 일상을 대변하는거라 생각이 든다. 진학을 위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학과생활이 버거운 나같은 사람들이 힘얻어갔으면 좋겠다

주말.의료봉사 !

진료보조를 하였다~^^ 의료봉사 처음 가봤는데너무 뜻깊고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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