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전대 실습 비용 총정리.

 

학동전대를 마지막으로 성인 실습이 끝났다. 2주동안 실습을 하였고, 타지에서 실습을 하는거라 얼마정도를 사용했는지 금액을 정리해보았다.

대략  2주 실습하는데  40만원정도 들었다. 

 

 

보통은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에 들어가는데  버스타고 10분거리라 병원근처 쉐어하우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다온쉐어하우스를 이용했다.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보다 쾌적하고 이불도 주고, 기본적인 조리기구와 조미료등이 잘 구비되어있어 좋았다. 같은반 동기랑 같이 방을 쓰는게 아니다보니 더 자유롭고 편하게 생활할수 있었던거 같다. 만약 다음에도 전대 실습오면 무조건 쉐어하우스 이용할꺼 같다. ^^ㅋ

 

타지나오면 항상 끼니걱정을 하게되는데 ㅜㅜ 정말, 밥먹는게 일이다..  한끼는 병원식으로 먹고 한끼는 안먹고 한끼는 대충 편의점을 이용하곤했다. 그러다  밀키트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사먹어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계속 이용하게 되었다. 

 

 

실습끝나고 바로 기말고사라 스터디 카페도 끊어서 다녔는데 ...  실습끝나고 천근만근인 몸을 끌고 다니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녔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이브닝 끝나고 새벽 6시까지 공부하기도 하고 그러더라 ;;;;) 실습끝나고보니 50시간중 20시간이 남아서 당근 했다. ㅜ

 

먹고살아야 하다보니 ㅋㅋ  대부분이 식비에 간식비다. 밥먹고 음료 한잔 하는 낙에 살다보니 간식값도 좀 나갔다. 

 

https://333daydayday.tistory.com/56( 요링크는 화순전대 실습시 지출내역이다 )

 

예전에  화순전대 실습시 지출내용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타지로 2주정도 실습을 간다고 하면 50만원정도 준비해가는게 좋을듯 싶다.